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르다르 아즈문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_x4E9tdO6BQ)] 전통적인 9번 포쳐로 최전방 공격수로서 필요한 득점하러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장점인 공격수. 빈 공간을 찾아내 그 공간으로 침투를 해 득점을 만들어내는 데, 탁월한 모습을 보이는 데, 움직임 자체가 상당히 민첩하고 효율적이다. 활동량도 많아서 전방 압박이나 수비가담 등 수비적인 움직임에서도 성실하다. 이러한 움직임은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위력을 발휘하는데, 위치 선정을 바탕으로 자리를 잡은 후 좋은 점프력과 헤더 스킬을 바탕으로 '''헤더 득점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20-21시즌에는 러시아리그에서 19경기 중 6골을 기록했는데, 팀 내 장신 공격수인 [[아르템 주바]]보다 3골 많은 헤더 골을 기록했을 정도. 다만, 피지컬적으로는 부족해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는 다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공격수에게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골 결정력과 슈팅력'''도 좋은 편이다. 특히 볼을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의 논스톱 슈팅은 아즈문의 트레이드 마크. 경기 영향력이 좋지는 않지만, 자신에게 찾아오는 기회를 확실하게 마무리하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는 선수다. 다만, 아즈문은 본인이 '''스스로 게임을 풀어내거나 경기에 영향력을 끼치지는 못한다.''' 드리블이나 공을 간수하는 능력은 보통 수준은 되지만, 상대의 강한 압박을 몸으로 이겨낼 정도의 포스트플레이나, 개인 기술을 이용한 탈압박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때문에 아즈문 옆에는 아즈문 옆에서 그의 압박을 분산시켜주는 동료들의 움직임이 필요하다.[* 로스토프에서는 세컨 톱 역할은 부여받은 [[드미트리 폴로스|폴로스]]나 예로킨, 측면 수비수인 [[표도르 쿠드라쇼프|쿠드라쇼프]]와 칼라체프, 중원에서 탈압박이 가능한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노보아|노보아]] 덕에 본인이 강한 압박에 시달릴 일은 많이 줄어 활약할 여지를 많이 만들어주었으며, 제니트에서도 최전방에는 몸싸움과 포스트플레이에 능한 [[아르템 주바]]가 배치되어 압박의 강도를 분산시켜 아즈문은 세컨 톱 자리에서 득점만 노리는 역할을 맡았을 정도. 이란 국가대표팀에서도 주로 [[메흐디 타레미]]와 투톱으로 나선다.] 이러한 약점 때문에 홀로 원 톱으로 뛰었던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이었던 한국 원정과 압박이 심하고 개개인의 능력을 통한 압박 축구를 구사하는 분데스리가의 레버쿠젠에서는 최악의 모습을 보이면서 바로 이 약점이 여실히 드러났다.[* 레버쿠젠에서의 부진은 제니트 시절의 아르템 쥬바와 달리 파트리크 시크와의 동선이 겹치는 불협화음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레버쿠젠 입장에서는 당연히 아직 레버쿠젠에서 보여준 게 거의 없는 아즈문보다 팀 내 득점 1위를 기록한 시크를 위주로 전술을 짤 수 밖에 없고, 시크가 나이가 더 많으면 그나마 아즈문에게 기회를 더 줄 수도 있지만 아즈문이 1살 더 많기 때문에 그럴 이유도 없다. 레버쿠젠보다 전력이 약한 팀으로 이적이나 임대를 가면 무난히 주전을 차지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팀들은 레버쿠젠보다도 미드필더진이 안좋거나 연계 플레이를 잘 해주는 선수가 있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것도 쉽지 않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아르헨티나의 포쳐인 [[마우로 이카르디]]와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